쿠팡플레이는 배우 전종서로 ‘SNL 코리아’ 시즌 6의 문을 연다고 21일 전했다. 오는 31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영할 예정이다.
SNL 코리아는 파격적 웃음과 과감한 풍자로 대한민국 트렌드를 이끄는 쿠팡플레이의 코미디 쇼다. 첫 회를 장식할 전종서는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뽐낸다.
쿠팡플레이 측은 “예능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인 당당함과 예측 불가 매력이 SNL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전종서는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으로서 면모를 보여드리겠다”며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 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