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뷰티 브랜드 '베네피트'와 손잡고 단독 키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선물용 패키지를 제작해 선보이며, 베네피트 인기 상품인 단델리온 블러셔와 플로라틴트를 담아 특별 세트로 구성했다.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5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9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 공식 브랜드관을 기반으로 30개 이상의 신상품을 단독으로 가장 먼저 출시했으며, 1000여개 단독 구성 및 정품 증정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온앤더뷰티는 론칭 시점부터 베네피트와 손잡고 단독 구성 상품을 기획해왔다.
올해 4월 말부터 베네피트 뉴 플로라 틴트, 베스트 틴트, 원더풀 월드 블러쉬 출시 기념 스페셜 세트 등 단독 구성 상품을 선보였고, 5~6월 베네피트 브랜드 매출은 전년대비 70% 증가했다.
양사는 오는 10일까지 첫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베네피트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9%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5000점 적립과 7만원 이상 구매 시 테리 파우치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구매왕 3명을 선정해 베네피트 틴트 5종 스페셜 키트를 증정하며, 온앤더뷰티 단독 키트 구매 고객에게는 베네피트 손거울을 증정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온앤더뷰티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상품 선출시, 단독 구성 상품 등을 선보이며 고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베네피트와의 협업를 통해 온앤더뷰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와 구성의 상품을 선보이니 단독 혜택을 통해 프리미엄한 뷰티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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