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창고가 신제품 ‘블랙 아메리카노 파우치 커피’로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
원두커피 전문 제조 기업 (주)커피창고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간편 커피 제품을 론칭하며 ‘함께’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해피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취약 공연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박찬욱 감독과 함께한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가수 김준수, 가수 송가인, 무모한 형제들과 펀딩을 진행했으며, 이번 펀딩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의 좋은 예’로 불리고 있는 박성웅 배우와 함께 했다.
배우 박성웅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서 함께 일하고 대면하는 취약 공연예술인들을 돕는 취지에 걸맞게 적극 동참했다.
(주)커피창고 김유리 대표는 “코로나19를 이겨낸 공연예술인을 응원하고 침체된 공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커피창고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함께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 수익금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에 전달되어 취약 공연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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