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1일까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트·식품, 뷰티, 생필품, 건강식품 등 각 브랜드 담당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150여개의 인기 상품을 선공개 한다.
가입고객 모두에게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선보이는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쿠폰 2종을 매일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20% 할인 쿠폰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5% 할인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비씨카드와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더 강력한 할인가에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 딜 상품도 선보인다.
G마켓에서는 15일 ‘프리미엄 육포·견과 선물세트’, ‘청정원 행복4호 선물세트’를, 옥션에서는 ‘스팸 G호 선물세트’, ‘설화수 자음 2종세트’를 준비했다.
지마켓 관계자는 “평소보다 이른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을 고르는 수요도 앞당겨진 것에 착안,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선물세트를 엄선해 얼리버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사업자회원을 위한 초특가 대량 구성 상품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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