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24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럭셔리 호캉스를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드림 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오션뷰 룸 2박 숙박을 포함, 식음업장·스파 등 2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는 호캉스 상품이다.
금액은 113만원대부터다(세금 별도). 예약 및 투숙은 12월31일까지 할 수 있다.
조식은 취향과 입맛에 따라 5개 레스토랑에서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웨스턴 조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8'을 비롯해,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뷔페 '그랜드 키친', 성게 미역국·돔베고기 등 한식이 준비되는 '녹나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제주 최고층인 38층에서 스카이 브런치(3코스)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같은 층 '포차'에선 전복 황태 해장국, 게우밥 및 전복, 랍스터, 문어, 새우가 들어간 해물 라면 등을 선보인다.
전세계 하얏트 호텔 중 최대 규모인 '그랜드 클럽' 2인 혜택도 포함됐다.
조식 뷔페,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올데이 리프레시먼트 등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6층에서 별도로 프라이빗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38층 '라운지 38'에서는 애프터눈 티를 제공한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칵테일 2잔도 즐길 수 있다.
'로즈베이 스파'에서 보디 마시지(60분, 2인)와 찜질 스파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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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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