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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6월) 둘째 주에는 큐라티스, 프로테옴텍이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청약>
◆큐라티스= 공모가는 희망밴드 6500~8000원 하단보다 아래인 4000원으로 결정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52.89대 1이었다.
일반 청약은 오는 5, 7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달 중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으로 대표주관회사를 맡고 있다.
큐라티스는 면역 관련 백신 개발 전문 회사로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현재 주력 개발 품목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다.
◆프로테옴텍= 공모희망가액은 5400~6600원이다.
지난달 31일, 6월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공모희망가 하단을 밑도는 공모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7~8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프로테옴텍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다 알레르기 다중진단 키트인 ‘프로티아 알러지 Q-128M’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자적인 면역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티아 알러지 Q-128M은 기존의 진단제품과 달리 병렬식 라인형 배열 제조기술을 적용해 최소한의 혈청으로 총 118종의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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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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