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조은주 상무(왼쪽에서 두번째) 가 바나나 재배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조은주 상무는 18일 경북 포항시 소재 농신보 보증지원 스마트팜 우수농가 만강바나나 농장에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청·장년 귀농창업 보증지원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농신보 조은주 상무, 이재철 대표(만강바나나), 신현창 농신보 포항센터장 등이 참석해 ▲청·장년 귀농 창업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경영컨설팅 실시 ▲후계농업인의 안정적 경영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보증제도 확대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 사진=조은주 상무(왼쪽에서 두번째) 와 포항센터 직원들이 만강바바나 대표 부부와 바나나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
농신보 보증지원을 통해 해당 농가는 약 6,600㎡ 규모의 지역특화 하우스를 신축하여 바나나 재배를 통해 안정적 매출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해당 농가의 자녀 또한 귀농청년농으로 경북권 아열대과일 재배농가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은주 상무는 “농신보 보증지원을 통해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영농활동 정착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는 소감과 함께“오늘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장년 귀농창업인 육성을 위한 보증제도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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