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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로라월드가 운영하는 ‘토이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인기 상품의 대규모 할인부터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2024년 최고 인기상품 10종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는 초특가 할인 대전으로 시작된다.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10% 얼리버드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7만원 상당의 제품들로 풍성하게 구성된 오로라 럭키박스를 3000명의 고객에게 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 럭키박스는 개봉 전까지 무슨 상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박스로 어린이들에게 놀라움과 기대감을 선사해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어린이날 주말인 5월 4일과 5일에는 구매한 어린이 고객들에게 천연 색소로 만든 솜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특별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로라월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더욱 증대시키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토이플러스의 전국 매장 위치는 오로라월드 홈페이지와 토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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