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이엠컴퍼니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휴이엠컴퍼니 최미래 이사장이 반에이치 의원과 대한굿에이징 연구회의 ESG 경영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최미래 이사장은 이번 임명과 관련해 기능의학 검사를 토대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거나 사회적 취약 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 촉진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환경 및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반영한 기능의학 의원들이 환자들의 치료 환경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의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수행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한편, 반에이치 의원은 기능의학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은 ESG 경영과 긴밀한 연관이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미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ESG 경영 최고위과정에서 배우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을 촉진하기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전문적인 자문과 조언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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