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주최하는 제1회 자선 골프대회가 오는 17일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아진 기금은 골프 유망주들의 훈련과 교육 지원에 사용된다.
미래 챔피언을 꿈꾸는 젊은 선수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재계, 문화예술계 및 프로골퍼 총 168명(42개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골프대회와 자선공연, 만찬 순으로 풍요롭게 구성된다.
대회는 18홀 샷 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결정한다.
자연의 순수함을 간직한 고급스러운 환경에서 참가자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로라골프앤리조트는 유럽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난 3월 1일 개장 이후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매력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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