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공식 파트너 ‘에이루트’가 롯데하이마트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를 통해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인기가 높은 ‘레드미 노트 13 시리즈’를 특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하트라이브’는 하이마트 라이브(Live) 방송의 약자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생방송 판매 서비스다.
‘하트라이브’ 생방송은 오는 24일 오전 11시에 롯데하이마트 자체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해당 라이브는 방송 1시간 동안 ‘레드미 노트 13 시리즈’를 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추가 혜택으로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투명 케이스와 액정 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날 선보이는 ‘레드미노트 13 시리즈’는 대용량 메모리, 대용량 배터리, 고속 충전 등의 스펙을 제공하며, 20~30만원대의 낮은 가격대로 판매돼 출시 직후부터 주목받은 바 있다.
프로 모델 기준으로 2억 화소 프리미엄 카메라, AMOLE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7s Gen2 옥타코어의 고성능 프로세서, 67W 초고속 충전, 51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중저가 모델임에도 높은 사양이 특징이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홍미노트 13으로도 불리는 ‘레드미 노트13 시리즈’는 에이루트 자사몰에서 구매한 소비자들의 후기를 분석했을 때,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높은 사양을 제공해 가성비가 좋고, 외관 디자인도 트렌디해 전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한,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된 샤오미 A/S 서비스로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드미 노트 13 시리즈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평소 해당 제품을 눈여겨봤으나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은 이번 생방송에서 제품 특징도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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