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인프라 이상 탐지 전문기업 모아데이타가 IT인프라 운영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ICT운영 자동화 관리 솔루션인 PDR(Petaon DR)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이상탐지 AIOps솔루션인 Petaon Forecaster에서 운영자동화, 재해복구에 이르는 제품라인업을 확대, 시장 성장 전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PDR은 한국산업기술연구원으로부터 GS(GOOD SOFTWARE) 1등급을 취득했으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모두 완료했다.
GS인증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접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평가하는 국가인증제도이며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에서 소프트웨어 도입시 신뢰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PDR솔루션은 다양한 고객환경에서 IT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도우며 위험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서비스 복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주센터 또는 단독센터 운영 시 정기점검, 일상점검, 어플리케이션 운영 등 다양한 세부기능들을 제공하며 재해복구센터 또는 다수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환경에서는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서비스 복구가 가능하도록 재해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특히 재해복구 환경에서는 재해복구 모의훈련 기능을 제공하고 절차를 순서대로 기동하기 위한 절차성의 표준화 및 기동 자동화, 대시보드를 통한 상황 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환경을 제공한다.

재해복구 자동화가 중요한 이유는 천재지변, 사회적 재해 및 시스템의 기술적 장애 등 다양한 재해 속에서도 서비스는 계속 운영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재해로 인한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즈니스 운영이 중단되고 고객 서비스 문제가 발행하며 매출 손실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속한 서비스 복구를 위한 재해복구 운영 자동화 도구는 재해복구 계획과 운영의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PDR은 ‘신속성+신뢰성+정확성+효율성+지속성’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가치를 두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를 통해 ICT운영의 안정성을 향상 시킨다.

모아데이타 한상진 대표는 "GS인증 1등급이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는 국가인증제도인 만큼 이번 PETAON DR의 GS인증 획득으로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최근 제품 출시와 더불어 코스콤의 재해복구솔루션으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기존의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 및 금융, 공공, 엔터프라이즈 시장 등에 공급을 학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