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의 무선 BLDC 폴딩팬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 금액 약 72억 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처음 선보인 신일 무선 BLDC 폴딩팬은 접이식 형태로, 기존 획일화된 선풍기와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간편한 휴대로 여름 휴가철 실내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신일은 매년 고객들의 반응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4년형 폴딩팬’을 출시했다.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효율 △모터 성능 △편의성 등을 개선했다.
2024년형 무선 BLDC 폴딩팬은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워 △스탠드 △테이블 △폴딩 3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공간 제약 없이 활용 가능하다.
특히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리하며, 좁은 공간이나 이동 시 전용 가방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최저단계 사용 기준 최대 약 6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44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야외 활동 시 무선으로 1박2일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고성능 BLDC 모터를 장착해 저전력으로 조용하면서도 강한 바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전용 리모컨을 함께 제공된다.
리모컨은 제품 하부 전용 보관함에 보관하면 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무선 BLDC 폴딩팬이 3년 만에 약 72억 원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한 것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신일의 가전과 함께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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