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엔비디아 독주 멈칫한 미국증시… 코스피도 반도체 쏠림 완화 기대 -코스피 시총 30%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 연초 27%에서 증가. 엔비디아 강세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순으로 주가가 상승. -반면 미국에선 엔비디아 쏠림이 줄었음. 엔비디아는 6월 18일 세계 시총 1위에 올랐으나 최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총 1, 2위를 다투는 중. -하반기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전체적으로 균형을 찾아갈 것으로 전망됨. 국내에서도 이익 모멘텀 업종과 종목이 관심을 얻고 반도체 쏠림 완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옴. ◆주요 리포트 ▷시선의 이동, 물가에서 경기로 [키움증권] -다음 주에는 G2 경기 흐름에 주목할 필요. 미국 6월 CPI 둔화에 대한 연준위원들의 평가가 디스인플레이션에 맞춰질 경우 통화정책을 바라보는 무게 중심이 경기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 -미국의 소매판매 및 생산 지표의 둔화는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을 강화시켜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수요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음. -중국에서는 주요 실물지표들의 개선이 기대보다 더딤에 따라 부양 조치의 필요성이 다시 커질 것으로 예상. ◆장 마감 후(12일) 주요공시 ▷한화엔진, China Merchants Heavy Industries (Jiangsu) Co., LTD.와 800억원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 체결. ▷ESR켄달스퀘어리츠, 보통주 1주당 137원 배당 결정.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와 1대 0.6317462주식교환 결정. ▷한창제지, 최대주주 김승한이 특수관계인 김준영에 보통주 716만주 증여로 최대주주 변경. ▷두산로보틱스,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644억원 규모 D20 Capital, LLC 주식 취득. ▷블루엠텍, 델파이 주식 110만주 110억원에 취득 결정. ▷비비씨, 최대주주 강기태 외 7명이 네오크레마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펀드 동향(10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342억원 ▷해외 주식형 +106억원 ◆오늘(12일) 주요일정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 7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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