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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이례적인 문화 마케팅을 전개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체험의 영역을 대중문화의 중심인 공연장으로 확대한 것.

현대건설측은 이달 2일부터 사흘간 15만명이 참가한 락 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힐스테이트 브랜드 체험 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과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한 '힐스테이트 VIP 라운지'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무더위 속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힐스테이트 타운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얼음물, 부채 등을 전달했다.

행사장 내 브랜드 체험 공간은 힐스테이트의 아이코닉한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힐스 타워, 힐스테이트 타운, 힐스테이트 쉘터, 힐스테이트 VIP라운지 등으로 꾸몄다.
힐스테이트만의 브랜드 컬러를 메인으로 생동감 있게 디자인한 체험 공간을 비롯해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엿볼 수 있는 5 세컨드 갤러리, 시그니처월 우편함, 3D 기술로 제작한 H 위빙벤치 등 실제 단지에 적용 중인 아이템도 소개했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8m 높이의 포토존 힐스타워에서 인증샷을 찍은 고객에게는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아파트 입주 게임, 힐스테이트 러닝 게임 등의 퀴즈를 통해 비치타월·물병·메쉬백 등으로 구성된 힐스 서머 키트, 헬리녹스 캠핑 테이블?의자 세트, 방수 카메라, 우산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곳곳에 설치된 멀티비전을 통해 브랜드 필름을 지속해서 노출,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송도달빛축제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고객 대상 이벤트 '힐스맨을 찾아라'를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주택 시장 소비 심리가 상승하고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문화 마케팅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고 자평했다.
722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워터프런트 호수와 맞닿은 송도 랜드마크시티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
현재 1~4차 총 4194가구가 들어서 있으며, 8월 중순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722가구)와 내년 분양 예정인 6차(820가구)까지 합치면 총 7000여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인천 송도에서 주택 업계 최초로 페스티벌을 후원, 문화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