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13일부터 9월13일까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와 함께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할 수 있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를 진행한다.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트렉 바이시클의 최신 에어로 로드 자전거인 ‘마돈 8세대’를 실내에서 시승하는 행사로, 전국 18개 직영점에서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약 4분 사이클링 시 1시간 지속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심폐 능력을 분석해 최적화된 운동 강도를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심박수 구간’ 기능 체험 △운동 기록·에너지 점수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제공하는 효율적인 운동 팁 등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챌린지 참여 후 SNS에 후기를 남기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600명에게 갤럭시 워치 5만 원 할인 쿠폰과 트렉 바이시클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 추첨을 통해 7명에게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제공한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부사장은 “트렉 바이시클과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링 기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AI 운동 코칭 기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특별한 사이클링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한 자전거 유튜버가 294㎞의 거리를 약 14시간 만에 완주하는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도전자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강릉 정동진을 일출에 출발해 인천 정서진에 일몰 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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