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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중국서 시장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박차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8-23 15:31:36

세계 로봇 컨퍼런스 행사장 내 유일로보틱스 부스에서 직원들이 관람객들에게 자사 개발 로봇 기능과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일로보틱스 — 세계 로봇 컨퍼런스 행사장 내 유일로보틱스 부스에서 직원들이 관람객들에게 자사 개발 로봇 기능과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일로보틱스]

첨단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 ‘첨단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글로벌 시장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유일로보틱스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4 세계 로봇 컨퍼런스(WRC 2024)’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WRC는 로봇산업 최신 기술과 혁신을 소개하고, 세계 로봇 공학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는 컨퍼런스다.
중국 과학기술협회를 비롯해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며, 각국 주요 로봇 기업이 제품 전시와 시현을 진행한다.

유일로보틱스 WRC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참가 및 유일로보틱스만의 로봇핵심 기술, 사업현황, 로보사업의 미래 비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사업 이외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AI와 클라우드 기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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