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전문기업 ㈜넥스트링크가 혁신적인 B2B서비스 비교견적 플랫폼 ‘비즈콕(bizkok)’이 정식 런칭을 앞두고 12월 22일까지 비즈콕 플랫폼에 입점할 다양한 파트너사를 사전 신청 받고 있다.
‘비즈콕’은 기업 고객들이 다양한 B2B 서비스를 손쉽게 비교하고 최적의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2024년 12월 말 정식 오픈 예정이다.
비즈콕은 그동안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직원복지, 건강검진, 기업특판, 마케팅, IT개발 등)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분산된 업체 정보를 담당자가 일일이 검색하고 비교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해 AI 기술 기반 프로세스를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쟁력 있는 좋은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고객사 제안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파트너사들에게는 자사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홍보채널의 역할도 제공된다.
사전신청은 검색창에서 ‘비즈콕’ 검색 후, 사전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비즈콕 런칭 시 고객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서비스 오픈 이후 6개월간 비즈콕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넥스트링크의 김영훈, 강동구 공동대표는 “넥스트링크는 오랜 시간 B2B 분야에서 쌓아온 경력으로 2024년에 설립하여 B2B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사의 니즈를 확인하고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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