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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하반기 신입 행원 공채…내달 7일까지 지원서 접수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9-23 18:04:22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점 사진iM뱅크 —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점 [사진=iM뱅크]

iM뱅크가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iM뱅크는 2024년 하반기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일반금융·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일할 채용 연계형 인턴을 선발한다.
내달 중에는 소매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리테일금융 부문 채용도 이뤄진다.
일반금융 분야 채용은 △수도권 △대경(대구·경북)권 △충청·전라권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권역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수도권 외 권역은 최종학력 소재지가 해당 지역에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일반금융(수도권), 디지털, ICT 분야는 지역 제한이 없다.
iM뱅크는 내달 7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 지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전형(AI 역량평가 포함)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십(2주) △최종면접 순으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리테일금융 채용도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부울경 등 권역별로 채용이 진행된다.
권역별 지원 자격은 채용 연계형 인턴 일반금융과 같다.
단 채용 절차가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으로 간소화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리테일금융 채용 최종합격자는 1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뒤 원하면 정규직 전환 심사를 받을 수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iM뱅크의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이끌어갈 능력과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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