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주)코딧(CODIT, 대표 정지은)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주요 상임위별 현황과 예상 이슈들을 정리한 <제22대 첫 국정감사, 외국 기업들의 대응> 이슈페이퍼(영문판)를 발행하였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 관계자는 “국정감사는 주요 상임위별로 많은 이슈와 다양한 내용이 다뤄져 그동안 외국계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국정감사 관련 기업들의 고충을 설명하고, “<제22대 첫 국정감사, 외국 기업들의 대응> 이슈페이퍼(영문판) 발행으로 과방위, 정무위, 기재위, 복지위 등 주요 상임위와 관련된 글로벌 기업들의 국정감사 동향을 빠르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슈페이퍼 발행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코딧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뉴스, 정책, 법안, 국회 회의록, 국회의원 인물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딧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영문 자동번역 기능을 통해 글로벌 기업 및 해외 기관들이 한국의 이슈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툴(Tool)로써 자리매김하며, 외국 기업들의 규제 정책 대응 관련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코딧은 지난 9월부터 기업들이 국정감사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정감사 맞춤형 모니터링 플랫폼’을 출시, 기업들이 국정감사 관련 국회 일정, 언론 보도, SNS 동향, 국회 회의록 발언, 법안 발의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국정감사 이후에는 기업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분석하여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맞춤형 분석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코딧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입법 및 정책 데이터를 확보하며 적극적으로 시장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입법 및 뉴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코딧 재팬(CODIT Japan)’ 서비스 출시에 이어, 미국 50개 주와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법안, 뉴스, 정책 데이터를 언어의 장벽 없이 코디 플랫폼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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