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시세를 이끄는 리딩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해당 지역의 시세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아 주변보다 높은 시세가 형성될 뿐 아니라, 입주민의 만족도까지 함께 잡아 더욱 관심이 크다.
그렇다면 리딩 아파트의 기준은 무엇일까? 부동산 시장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단단하게 시세를 유지하는 조건들을 갖추어야 한다.
우선 생활환경과 유지관리비 면에서 적정한 수준의 단지 규모를 갖추어야 한다.
분양가와 매매가만 중요한 게 아니라 유지비 역시 중요한 아파트의 특성상, 생활 편의 시설 수준이나 공동관리비 부담 측면에서 500~1000세대의 중대형 규모의 단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대단지라고 하여 좋은 것만도 아니다.
몇천 세대 이상의 대규모를 넘어 메가급 단지는, 조성된 여러 입주민 시설이나 복지시설을 이용하는데 제한이 생길 수밖에 없으며 관리의 이용이나 효용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조건에 부합되면서 동두천 아파트 가치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대단지 리딩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GTX-C 라인과 연결되는 지행역 입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것은 물론, 896세대라는 적정 규모의 대단지와 함께 바쁜 입주민들의 아침을 책임질 조식 서비스, 교통의 편리를 위한 지행역 등의 셔틀 서비스 등, 동두천 지역 최초의 입주민 생활 배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완비할 수 있도록 단지가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프리미엄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의 개념을 넘어, 입주민 생활의 곳곳을 세심히 케어해 주는 올인원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복합주거문화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입지 또한 무작정 해당 지역의 중심지에만 짓는 것이 아니라, 일조량과 단지 내의 통풍 등 세심한 공기의 흐름까지도 배려하여 단지를 설계한다.
풍부한 녹지공간의 조성은 기본이다.
친환경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충분한 녹지 형성이 되어 있는 곳일수록 아파트의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쾌적한 환경과 함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역시 리딩 아파트가 갖추고 있는 메리트이다.
다양한 상업시설이 형성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마트와 같은 편의시설과 단지에서 멀지 않은 학교 등의 공교육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지역사회의 기대가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교통과 관련된 사항이다.
GTX-C 라인과 연결되는 지행역 입의 호재는 인근 덕정역과 강남 삼성역을 30분 안에 닿을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 프리미엄을 안겨준다.
각종 관공서가 위치한 구시가지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프랜차이즈 매장과 커피숍, 영화관과 다이소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교통의 요충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톡톡히 사고 있다.
나아가 자녀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강남 유명 학원의 인터넷 강의 수강을 지원하고 메디컬 스탭이 상주하여 입주민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순한 주거 공간 개념인 지역 아파트와는 다르게 입주민 생활의 곳곳을 세심하게 케어하는 동두천 최초의 라이프 케어 아파트이다.
지행역 하늘채 이담시티는 신개념의 주거문화를 소개하는 새로운 리딩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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