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은 오는 11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말레이시아 이민,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원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미 대선 이후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경제상황, 그리고 국내 경제적 불확실성 확대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그리고 어떤 대안을 모색하여 리스크에 대비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 자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장기체류비자 취득, 영구 소유권이 보장되고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자산의 취득 및 분산이 이러한 국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주요한 대안들로 꼽힌다.
말레이시아는 토지에 대한 외국인 소유권 100% 인정, 안전한 치안, 영국식 선진 교육 환경(상용어로 영어 사용), 2026년 싱가포르와 지하철 직접 연결 호재, 풍부한 자원으로 안정된 경제 기반, 연중 온화한 기후 등으로 이민, 교육, 투자를 고려하는 선택지 중 하나다.
말레이시아는 현지 취업비자 없이도 자유로운 장기 체류가 가능한 MM2H 비자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해외 장기체류 옵션을 찾는 사람에게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싱가포르 배후 도시 조호바루 지역의 생활 환경, 투자, 교육 환경 또한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할 조호바루 핵심 지역 부동산 R&F 프린세스코브는 싱가포르로 입·출국하는 수요가 많은 시티센터 이민국 인근에 위치한 대단지 주거용 콘도이다.
싱가포르로 향하는 이민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과 도보 거리로, 싱가포르 어느 지역으로든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2026년에 개통할 싱가포르 MRT와 이어지는 RTS 경전철 연결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되는 입지의 부동산으로, 토지에 대한 영구소유권을 인정받는 프리홀드 부동산이기도 하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프린세스코브 2차 단지 마지막 분양 안내와 3차 단지 공식 런칭 전 사전 특별 예약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세금, 송금, 자산취득절차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받아볼 수 있으며, 현지 전문가들의 실제 사례에 기반한 생생한 현지 상황과 현지 생활 환경 및 자산 운영에 대한 상세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세미나에 참석하면 MM2H 및 각종 서비스 할인, 부동산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MM2H 비자 공식 라이선스와 함께 오랜 기간 MM2H 프로그램을 소개해온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은 “오랜 기간 중단 및 조건 논의 중이었던 말레이시아 MM2H 비자의 재개 소식이 발표되었다.
기존의 매우 높은 수준의 소득 증빙 요건이 없어져 해당 제약으로 인해 신청하지 못하셨던 분들께는 반가운 소식"이라며, "아직 세부 내용이 정확하지 않아 확인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으며, 실제 정부의 비자 접수 및 진행은 12월 말에서 1월부터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원인터내셔널은 정확한 세부 조건 및 질의 사항들에 대해 정부와 확인해 정확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유원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 및 카카오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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