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에 따르면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사용 환경개선 및 재생에너지 산업 고도화 등 국가에너지정책에 부응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에너지부문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이다.
기보는 탄소중립 실현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KIBO Net-Zero+ 2030’의 탄소중립 비전을 수립, 독자적인 탄소가치평가와 K-택소노미에 기반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기보는 저탄소 혁신을 위한 탄소가치평가와 K-택소노미 기반의 다양한 녹색금융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방면의 정책과 지원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넷제로(Net-Zero)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정연우 기자 ynu@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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