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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하면서 25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22일 오전 9시5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5.49포인트(1.03%) 오른 2506.12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3억원과 70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76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3.66% 오르고 있으며 보험도 2.11% 뛰고 있다.
이와 함께 화학, 의료정밀, 통신, 건설, 전기전자, 제조업, 섬유의복, 금융업 등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철강및금속, 운수창고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100원(0.18%) 오른 5만6509원에 거래됐다.
또 SK하이닉스는 3.14% 뛰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 KB금융, 신한지주, POSCO홀딩스,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은 1% 이상 뛰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0.39% 밀렸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7.23포인트(1.06%) 오른 687.90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25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3억원과 1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 기계장비가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또 화학, 일반전기전자, 출판매체복제, 운송장비부품, 제조, 의료정밀기기 등이 1% 뛰고 있다.
반면 기타서비스는 1.83%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전거래일 대비 2만원(5.77%) 밀린 32만6500원에 거래됐다.
또 삼천당제약도 1.24% 밀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3.55% 오르고 있으며 HLB, 엔켐, 레인보우로보틱스, 셀트리온제약이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또 에코프로, 클래시스, 리노공업도 1% 뛰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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