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렌츄컴퍼니가 ‘프로와인 상하이 2024’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 로렌츄컴퍼니 제공) |
로렌츄컴퍼니(대표 추세은)가 최근 '프로와인 상하이 2024(ProWine Shanghai 2024)'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로렌츄컴퍼니는 몸에 유해한 성분은 최소화하고 식물성 기반의 기능성 성분과 국내 로컬 원재료를 사용해 푸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웰니스 브랜드다.
'프로와인 상하이 2024'는 중국 최대 규모의 와인 및 주류 산업 무역 박람회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됐다.
국제 와인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와이너리, 업계 파트너, 무역 바이어 등이 교류하는 장으로 통한다.
해당 박람회에는 32개국 전시업체 650곳이 참여했고, 방문객 2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렌츄컴퍼니는 부스를 운영하며, 츄퍼 버블리 피치 샹그리아, 츄퍼 샤인 로제, 쌍화 뱅쇼 등 자사 논알콜 제품을 알렸다.
로렌츄컴퍼니 측은 "중국의 논알콜 제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츄퍼 버블리 피치 샹그리아는 '2024 월드 드링크 어워즈(2024 World Drink Awards)' 논알콜 부문 '월드 베스트(World's best)'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신선하고 독창적인 맛으로 2030 여성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호평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로렌츄컴퍼니 추세은 대표는 "'프로와인 상하이 2024' 참가를 통해 자사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발판 삼아 향후에도 해외 유통 파트너 발굴에 힘쓰며 해외 논알콜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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