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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브랜드는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제안한다.
론칭 일주일 만에 억대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는 후문이다.
ERA의 첫 캠페인은 옷의 디테일과 질감을 섬세하게 부각시키면서도, 그 속에 담긴 네거티브와 감성을 일관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4FW 첫 시즌 컬렉션 메인 아이템인 다운재킷과 무스탕, 후드티셔츠는 유명 셀럽들이 착용하여 착용 시 1시간 만에 솔드아웃이 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슬로건 'EVERYWHERE BUT NOWHERE'을 바탕으로, 심플한 실루엣과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옷에 담긴 세밀한 디테일들이 각자의 개성과 특별함을 강조한다.
ERA의 관계자는 "백화점과 유명 플랫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내년 초 여러 플랫폼에서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채널을 넓힐 계획이다.
"고 말있다.
이어 “오픈부터 뜨거운 반응과 기대 이상의 성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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