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민수 국세청장은 5일 간부회의를 열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합부동산세 신고·납부 연말정산 등 현안업무가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맡은 위치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강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세행정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세정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그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 하나는 제대로 잘하는 조직’이 됐으면 좋겠다”며 "그간 직원들이 인력·조직·예산 확보에 노력 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주경제=박기락 기자 kiroc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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