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기반 보험 접근성 혁신 인정…"시장 선도하며 보험 산업 발전 기여"
 |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글로벌 보험 전문 매체 인슈어런스 비즈니스가 선정하는 '올해의 5성 보험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글로벌 보험 전문 매체 인슈어런스 비즈니스가 선정하는 '올해의 5성 보험 혁신 기업'에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의 5성 보험 혁신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험 산업의 혁신 사례를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기술, 창의적 상품, 혁신적 유통 전략 등을 통해 보험 시장 변화 및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앱을 활용해 쉽고 간편한 보험 서비스 제공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첫 상품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30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최 측은 "보험이 오랫동안 복잡하고 불편한 서비스로 여겨졌지만,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다"면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첨단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 보험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혁신성과 전문성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면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손보는 △쉽고 간편한 가입·청구 과정 △합리적인 보험료 △다양한 할인 혜택 △업계 최초로 도입한 '무사고 환급금'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즉시 지급 서비스' △원하는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DIY 보장' 등을 제공하고 있다. kimthin@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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