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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X인터내셔널, 부각되는 저평가"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12-20 08:15:08

NH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에 대해 저평가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은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4분기 LX틴터내셔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조2851억운과 1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4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원은 인도네시아 석탄가격 및 생산량 유지에도 2025년 증산 위한 폐석처리비용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악화, 팜오일은 가격 강세로 호조를 전망한다"며 "석탄 트레이딩이 포함된 트레이딩과 신성장은 IT트레이딩 물량 감소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는 해상 운임 하락에도 물동량 강세로 예상 대비 호조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LX인터내셔널은 석탄 시황 변동성에도 인도네시아 및 중국 석탄 증산, LX글라스, 포승그린파워에 이어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 연결 인식 등을 통해 2023년 실적 저점 확인했다"며 "신사업 영업이익 기여도 아직 낮지만, 친환경 사업으로의 전환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가 니켈광산 및 동광산 인수 통한 성장성 강화와 이에 따른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며 "배당제도 개선 적용으로 실적개선에 따른 주당배당금 확대 효과도 강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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