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외인, 주식 시장 이어 채권 시장도 떠났다…현물 3조원 순매도
-외국인투자자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주식과 채권을 6조원 순매도. 코스피 3조원, 국채 현물도 3조원 순매도.
-특히 외국인은 12월 한국 국채선물을 약 16조원 순매도. 비상계엄 직후부터는 19조원 가까이 팔았음. 정치 불확실성이 주요한 리스크로 부각.
-외국인 자본 유출은 국내 금융시장 뿐만 아니라 실물 경제에도 영향.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지 않는 한 외국인의 셀 코리아 이어질 가능성.
◆주요 리포트
▷Hanwha Macro Issue: 수출에도 봄은 온다 [한화투자증권]
-4월부터 한국 수출 증가율이 반등할 전망.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사이클,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1분기보다는 2분기 반등 가능성.
-이번 회복 사이클에서는 소재, 산업재, 소비재 주목. 소재는 주가 측면에서 보면 이익 턴어라운드가 유력한 에너지와 화학이 철강보다 유리.
-산업재는 미국 수요가 핵심. 대미국 수출이 기계, 화학 등을 중심으로 한 반등 여력 큼. 소비재는 3월 양회 후 대중국 소비재 수출 관련 업종 반등 기대.
-투자심리는 이미 충분히 위축. 제조업이 반등하고 추경이 현실화되면 투자심리도 비교적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
◆장 마감 후(3일) 주요공시
▷코오롱, 코오롱티슈진 440 주식 37만주 440억원에 취득 결정
▷코오롱티슈진, 44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송네오텍, 엔에스네오텍 흡수합병 결정
▷비트나인, 스카이월드와이드로 상호 변경
▷셀로맥스사이언스,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윙입푸드, 1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루멘스, 루멘스홀딩스 외 5인에서 디티씨로 최대주주 변경
◆펀드 동향(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16억원
▷해외 주식형 +137억원
◆오늘(6일) 주요일정
▷중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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