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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60, XC40 등 최대 100만원, 90클러스터(XC90,V90CC,S90)는 최대 200만원 지원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을 2일부터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볼보 공식 딜러사를 통해 신차 또는 인증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볼보 공식 딜러사에서 신차를 재구매시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조부모,형제자매,자녀 ▲자녀의 배우자 ▲손주까지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법인 명의 고객은 ▲동일 법인명 ▲법인 대표 및 배우자의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자녀 ▲자녀의 배우자 ▲손주까지 해당된다.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의 세부 혜택은 차종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 SUV ‘EX30’은 50만원, 60 클러스터(XC60, V60 CC, S60)와 XC40은 100만원, 볼보의 플래그십 라인인 90 클러스터(XC90, V90 CC, S90)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볼보 차량을 편리하게 매각하도록 ‘볼보 셀렉트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볼보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 현재 보유 중인 볼보 중고차를 ‘볼보 셀렉트’로 매각할 경우 고객에게 50만원의 추가 제공한다.
대상은 출고 이후 6년 이내 또는 주행 거리 12만km 이하의 볼보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볼보 오너 고객들이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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