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배우 겸 모델 '이수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2025년 스윔웨어 화보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으로 데뷔해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이수현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패션 모델로서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과 소화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배럴은 건강하면서도 감도 높은 배럴만의 스윔웨어룩을 표현해 줄 모델로 이수현을 발탁한 배경을 전하며, '이수현' 화보와 25년 스윔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워터파크, 휴양지 리조트, 해변 등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취향에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스윔웨어 제품들을 소개하며, 스타일 구성을 전년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코디가 가능하도록 맨즈, 키즈 라인을 강화했으며, 메쉬 소재 커버업, 반팔 래쉬가드, 루즈핏 등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젠더리스 아이템도 추가했다.
컬렉션은 총 4개의 라인으로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의 에센셜 라인, 워터 스포츠의 액티브함을 담은 모션 라인, 휴양지·리조트에 어울리는 노티컬 라인, 한 여름 태양 아래 뜨거운 해변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라인으로 구성했다.
배럴의 코어 아이템으로 이루어진 에센셜 라인은 자유롭게 믹스매치가 가능하도록 핏과 컬러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스탠다드핏, 릴렉스핏, 크롭 등 다양한 핏과 30개 이상의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션 라인은 워터 스포츠의 정체성을 담아 활동성을 고려한 절개 디테일과 네온 컬러, 메쉬 소재 등으로 액티브한 무드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노티컬 라인은 해변과 리조트에서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리조트룩을 제안한다.
스트라이프 패턴, 청량한 컬러로 마린풍 디자인 요소를 담았으며, 시원함이 느껴지는 시어서커 등 기능성 소재로 차별화했다.
트로피컬 라인은 선셋의 환상적인 컬러감을 표현했으며, 한 여름 태양아래 어울리는 비키니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탱키니 스타일을 추가했다.
배럴 관계자는 "배럴은 워터 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매해 새로운 스타일로 스윔웨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배럴만이 제안할 수 있는 보다 감도 높은 디자인과 뉴 아이템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
"며, "앞으로 전속 모델 이수현과 함께 다채로운 스윔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현' 화보는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콜라보레이션 제품 런칭, 신규 리조트 웨어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