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애경산업의 ‘2080’은 ‘쿠키런’과 협업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치아 관리를 도와주는 ‘쿠키런 민트향 치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80 쿠키런 민트향 치약은 불필요한 원료들을 덜어내고 치아 관리가 가장 중요한 8~13세까지의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한 효능?효과와 맛을 내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주니어용 치약이다.
특히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를 제품에 담아 초등학생들의 쉽고 즐거운 양치 시간을 도와준다.
2080 쿠키런 민트향 치약은 자사 일반 성인 치약 수준의 불소(1000ppm)를 함유해 충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초등학생이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순한 민트향으로 효과적인 입냄새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2080 쿠키런 민트향 치약은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잇몸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타르색소, 석유계 계면활성제 등 걱정성분 4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80 관계자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8~13세의 초등학생은 평생의 구강 건강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치아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2080 쿠키런 민트향 치약은 성인용 치약은 다소 자극적이고, 달달한 과일 치약은 시시해하는 우리 아이들이 최대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건강하고 올바른 치아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2080 쿠키런 민트향 치약은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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