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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사이버 생태계 만들자" 유튜브, 아태지역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 시작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2-09-29 17:41:09

[사진=유튜브]

구글의 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유튜브 창작자(유튜버) 교육을 위해 직접 나섰다.
책임감 있는 채널 운영법 등을 골자로 한 유튜버 교육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북미와 유럽 등 국가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유튜브는 사이버 폭력, 거짓 정보 유포 등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 상 문제를 최소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자사의 짧은 영상 서비스 '쇼츠'에 광고를 도입, 수익 45%를 창작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데에 이은 창작자 지원 강화 행보다.
29일 유튜브는 자사 블로그에 유튜버 교육·지원 프로그램 '크리에이터스 포 임팩트'를 한국에서 처음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앞서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변두매니저 등 국내 유튜버 20명이 대상이다.
유튜브는 '책임감 있는 운영'을 모토로 창작자와 영상 콘텐츠 등을 관리하고 있다.
△Remove △Reduce △Raise △Reward '4R 프레임워크'가 운영 방침의 핵심이다.
자사 지침을 위반하는 영상은 삭제하고, 가짜 정보 확산은 방지하되 공신력 있는 창작자·콘텐츠에 대한 지원은 늘린다는 의미다.
이번 프로그램 출시 배경에도 유튜브의 운영 방침이 있다.
유튜브에 따르면, 올해 첫 크리에이터스 포 임팩트에서는 매달 세션을 통해 유튜버와 함께 '잘못된 정보와 가짜 뉴스' '괴롭힘과 사이버 폭력' 등 주제를 논의했다.
또한, 유튜브의 콘텐츠 제작 정책 및 가이드라인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사회문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와 함께 영상도 제작한다.
외부 전문가도 힘을 합친다.
유튜브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 워크숍을 운영해 창작자 각자가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제 영상 제작 단계에서 외부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는 이 같은 창작자 대상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진 유튜브 한국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들과 함께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더 책임감 있는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사용자·창작자·예술가들이 신뢰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튜브는 지난 8월 자체 제작한 보고서를 공개하고 작년 한국 국내총생산(GDP)에 유튜브 창작 생태계가 2조원 이상 기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주경제=최은정 기자 ej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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