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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에 효과적인 한방치료법 [이진호의 영화 속 건강이야기]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2-10-05 01:00:00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
표심의 향방을 예측하기 힘든 선거. 후보자들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루에 10개가 넘는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며 열띤 유세를 펼친다고 한다.
놓칠 수 없는 기회인 만큼 총력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2년 만에 두 번째 편으로 돌아온 영화 ‘정직한 후보2’도 강원도지사 연임을 위해 발로 뛰는 ‘주상숙(라미란 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서울시장 선거에 낙선한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와 강원도지사로 인생 제2막을 펼친다.
깨끗한 도정을 꾸리겠다는 목표와 함께 여기저기 발로 뛰며 의욕적인 행보를 보인다.

하지만 이번 작에서도 주상숙과 그녀의 비서실장인 ‘박희철(김무열 분)’이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는 ‘진실의 저주’에 걸리며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주말과 휴가를 모두 반납해보지만 쉽사리 해결되지 않아 난항을 겪게 된다.

끊임없는 사건사고에 지친 박희철은 ‘청소기도 쉽니다!’라며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주상숙은 ‘넌 빗자루잖아’라고 퉁명스럽게 답한다.
이는 이른바 ‘피로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상황을 재미있게 풍자한 것으로 필자에게도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였다.

실제로 현대인들에게 과로와 스트레스는 일상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매년 2만5000여명 정도가 만성피로증후군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다.
만성피로증후군이란 휴식으로 회복되지 않는 피로감을 의미한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6개월 이상 피로가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몸이 피로한 증상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만성피로증후군은 몸을 쇠약하게 만들고 우울증까지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할 경우 집중력 저하와 기억력 장애 등으로도 이어져 조기에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한의학에서 허로(虛勞)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허로는 ‘허(虛)하여 피로하다'는 뜻으로 정신이 어두워지고 몸이 점차 수척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허로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도움이 되는 치료 중 하나가 보약 처방이다.
보약(補藥)은 ‘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약’으로 몸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한약 처방으로는 3대 한약으로 불리는 ‘공진단’이 있다.
공진단은 녹용과 당귀, 사향 등의 한약재를 환 형태로 빚은 약으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허약 체질을 보강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공진단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과학적으로도 입증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SCI(E)급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게재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공진단은 장수 유전자 ‘시르투인1’을 활성화시켜 대뇌피질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세포 간 신호를 전달하는 축삭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공진단이 항산화 작용과 뇌신경세포 DNA의 손상 예방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를 추가적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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