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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나는 갤럭시S23…프리미엄폰 흥행 이어지나
더팩트 기사제공: 2022-11-10 00:06:11

외신·IT 팁스터 SNS에 예상 이미지·스펙 공개
전량 퀄컴 스냅드래곤 Gen 2 탑재 전망 제시


삼성전자의 내년 상반기 스마트폰인 '갤럭시S23' 시리즈의 스펙에 대한 정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폰 아레나 캡쳐
삼성전자의 내년 상반기 스마트폰인 '갤럭시S23' 시리즈의 스펙에 대한 정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폰 아레나 캡쳐

[더팩트|최문정 기자] 삼성전자의 내년 상반기 플랙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의 주요 칩셋과 기능에 대한 전망이 속속 제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8월 4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의 흥행에 이어 바(bar)형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의 흥행으로 프리미엄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구상이다.

10일 샘모바일과 폰아레나 등 외신과 IT업계 팁스터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경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을 전격 출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상반기에는 바형 스마트폰 제품군인 갤럭시S 시리즈를, 하반기에는 폴더블 제품인 갤럭시Z 시리즈를 각각 출시해왔다. 올해부터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갤럭시S 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인 갤럭시S 울트라 제품으로 편입시키며 '상반기 바형, 하반기 폴더블' 공식을 본격화했다.

내년 상반기 출시될 갤럭시S23 시리즈는 △기본(6.1인치) △플러스(6.6인치) △울트라(6.8인치) 등 3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 △그린 △라이트 핑크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스냅드래곤 Gen 2' 시리즈가 전량 탑재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대만 TSMC의 4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으로 양산되며, 전작 대비 성능이 약 20% 정도 개선된다.

아카시 팔키왈라 퀄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4분기(7~9월) 실적발표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3에서 퀄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적용 비율이 100%까지 올라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출시 국가에 따라 자체 AP인 '엑시노스'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를 탑재해왔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갤럭시S23에 전량 스냅드래곤을 탑재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파악하고 있다.

갤럭시S23의 유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카툭튀'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모양)와 컨투어컷 대신 뒷면이 평평한 것이 특징이다. 베젤은 약간 두꺼워질 전망이다. 전작 대비 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은 0.15mm, 울트라는 0.1mm 늘어난다.

카메라 기능은 3년 만에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3 시리즈에는 2억 화소의 이미지센서인 '아이소셀 HP2'(가칭)이 장착될 전망이다.

배터리도 전작 대비 개선된다. 갤럭시S23, 갤럭시S23 플러스 배터리 용량은 각각 전작보다 200mAh 높아진 3900mAh, 4700mAh다. 갤럭시S23 울트라는 전작과 동일한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S23' 블루 제품 예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스 유니버스 트위터 캡쳐
중국의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S23' 블루 제품 예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스 유니버스 트위터 캡쳐

중국의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시리즈는 전력소비를 크게 줄이면서, 성능을 적당히 낮출 수 있는 '라이트' 모드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갤럭시S23 시리즈를 앞세워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3억10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줄었다. 그러나 800달러 이상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오히려 같은 기간 시장 규모가 오히려 10% 이상 늘었다.

김성구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는 지난달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 스마트폰 시장 전체는 전년 대비 점진적으로 회복해 2022년 대비 소폭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래그십 제품은 경기 불안 영향이 적어 좀 더 높은 성장이 예상돼 플래그십 중심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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