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프로스펙스가 강추위를 막아줄 ‘원더구스 헤비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원더구스 헤비다운은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롱다운 2종과 트렌디한 핏으로 인기몰이 중인 숏다운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스다운 충전재가 적용돼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고, 어떤 이너를 입어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롱기장 후드 퍼 헤비다운’은 여성용 제품으로 긴 기장에 허리 스트링을 적용해 원하는 대로 실루엣 변화를 줄 수 있어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후드에 풍성한 라쿤퍼와 가슴 좌우에 로고가 포인트로 돋보인다.
아이보리와 블랙 색상으로 구성됐다.
‘구스 후디드 안사시 롱다운’은 충전재를 안감 쪽으로 누비는 ‘안사시’ 공법을 적용해 겉으로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아 딱 떨어지는 깔끔한 핏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2 레이어 폴리 소재를 적용해 방수 기능도 갖췄다.
밑단 옆 부위 지퍼 디테일로 긴 기장임에도 걷기에 불편함이 없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다.
짧은 기장의 ‘안사시 후디드 헤비구스다운’ 역시 안사시 공법을 적용한 논퀼팅 스타일이다.
2레이어 폴리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가슴 라벨과 밑단의 로고 포인트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색상은 아이보리, 다크포레스트, 블랙 세 가지다.
‘푸퍼 트리코트 헤비 다운’은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신축성이 우수하다.
곡선적인 절개와 나그랑 형태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박시한 실루엣으로 세련된 스타일이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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