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방기원은 핑크 베이스 일색인 톤업 크림 시장에 퍼스널컬러에 맞춰 톤업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퍼스널 톤업 선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퍼스널 톤업 선크림은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파데프리’와 화장품 사용 단계를 간소화하는 ‘스킵케어’ 트렌드에 쿨톤과 웜톤으로 나뉘는 퍼스널컬러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자신의 톤과 맞지 않는 컬러 사용 시, 단점이 부각되거나 부자연스러운 피부가 연출될 수 있어 쿨톤과 웜톤 피부가 각각 사용하기 좋은 로지 컬러와 베이지 컬러로 구성했다.
수분 50%를 함유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돼 맑은 속광을 연출하는 텍스처로 모든 피부 타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제조 공법을 적용해 뭉침 없이 자연스럽고 균일한 톤업이 가능하고,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다.
닥터방기원 관계자는 “개인마다 피부 톤이 다르기 때문에 단일 컬러의 톤업 제품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제한적일 수 있다”며 “퍼스널 톤업 선크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톤업과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해 파데프리와 스킵케어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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