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삼 이가펫코리아 대표(왼쪽)와 이강래 위미웍스 대표(오른쪽)가 지난달 25일 업무협약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위미웍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강래 위미웍스 대표는 "이가펫코리아가 보유한 펫푸드 제조 기술과 노하우, 물류 유통 인프라는 올해 론칭할 자사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도울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식회사 이가펫코리아와 함께 국내 펫푸드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며 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재삼 이가펫 코리아 대표는 "자사의 물류 공장을 활용한 위미웍스 펫 브랜드의 물류 유통과 함께 자사가 보유한 오프라인 거래처 매장 300여 개 사 납품, 위미웍스 펫 브랜드 제품의 OEM 및 ODM 제품 생산에 협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위미웍스는 2017년 설립돼 디자인, 브랜딩, 홍보영상 등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1년 청년일자리유공 경상북도도지사 표창, 2022년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 기여 국회의원 표창 수상과 함께 최근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육성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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