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이마트가 다음달 6월2일∼4일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할인 행사를 연다.
이를 통해 신선, 델리, 가공, 생활용품 등 구매빈도가 높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높은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는 우선 냉동 군만두와 고추장, 치즈 등 23개 카테고리의 가공식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50%를 할인해 준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생필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물티슈 등 26개 일상용품 카테고리 상품들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며, 하기스 기저귀 전품목 1+1행사도 진행한다.
여름을 앞두고 다양한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퓨렌더 기계식 써큘레이터형 선풍기 39900원, 신일BLDC 선풍기 119000원 등 선풍기 특가행사를 진행하며, 에어컨 전품목 1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 3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 꽃게와 생새우 등 먹거리도 할인해 판매하고, 1∼6일에는 한우 등심과 채끝을 40% 할인한다.
고객감사 세일은 SSG닷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SG닷컴은 같은 기간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쓱닷컴 신규 고객이나 최근 1년간 쓱 배송을 이용한 적이 없는 고객은 음료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들은 G마켓의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통해 연동되면서, G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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