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채김치찌개
백채김치찌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이자 10년간의 업력을 달성한 베테랑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난 10년 간 꾸준히 성장해 온 백채김치찌개는 '김치찌개는 역시 백채김치찌개'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새로운 성장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활동의 맥락으로 백채김치찌개는 '2023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국내 외식업 브랜드 6개 회사와 함께 한국관 대표로 참여해 자사의 브랜드 비전과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였다.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외식업 관련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서 최신 외식업 트렌드와 식품, 헬스케어 등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는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뉴욕 맨해튼 재이콥재비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55개 국가와 미 42개 주의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이 참가했다.
백채김치찌개를 포함한 한국의 외식기업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다.
백채김치찌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심플맨 양형석 대표이사는 "백채김치찌개는 새로운 10년의 성장을 준비하기 위해 브랜드의 해외 홍보 및 인프라 개발로 해외 진출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며 "백채김치찌개는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찌개 브랜드를 넘어 세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자사 운영 시스템의 개선 및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 신뢰 및 세계 진출에 대한 역량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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