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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W컨셉은 오는 30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더블유데이'를 열고 올겨울 마지막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전체 카테고리에서 1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82%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W컨셉은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더블유데이' 전용 쿠폰을 최대 12장 발급한다.
최대 10만원 할인 등을 포함한 4종 쿠폰팩은 3회 릴레이로 발급하고 20~23일, 24~26일, 27~30일 기간별로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으로 다음 달에 적용 가능한 쇼핑 혜택을 1＋1로 제공하는 '더블혜택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블유데이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3만원·5만원 할인 쿠폰이 포함된 '10만원 쿠폰팩'과 회원등급에 상관없이 VIP 등급에게만 제공되는 쿠폰 혜택인 'VIP쿠폰팩' 2종을 발급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단위로 4차례에 걸쳐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슈즈, 뷰티, 럭셔리 등 12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일별 4개씩 지정해 한정 수량을 최대 70%까지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부터는 '실시간 판매 랭킹'도 제공한다.
여성의류, 남성의류, 가방 등 카테고리별로 실시간으로 판매가 급증하는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구매 트렌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매일 오후 7시 W컨셉 라이브 방송 'W라이브(W.LIVE)'를 열고 겨울 슈즈, 인기 의류, 백 등을 소개하고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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