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이 시즌 한정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은 프레시 그릭 가든(Fresh Greek Garden)을 주제로 해산물과 페타 치즈 등을 활용한 지중해식 샐러드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산토리니 그릭 샐러드 △팟타이 두부면 샐러드 △핑크용과 요거트 크러쉬 △핑크용과 라임 콤부차 등 4종이다.
산토리니 그릭 샐러드는 오븐에 구운 새우와 오징어, 엔초비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 그리스 대표치즈인 페타 치즈 등 다양한 토핑이 담겼다.
또한 팟타이 두부면 샐러드는 탱탱한 식감의 곤약면과 포두부, 시즈닝한 새우를 올리고 팟타이 드레싱으로 마무리했다.
핑크용과 요거트 크러쉬는 레드용과와 요거트, 얼음을 갈아 만들었으며 핑크용과 라임 콤부차는 콤부차 베이스에 레드용과와 라임이 어우러졌다.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를 포함해 2만원 이상 메뉴 주문 시 콤부차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피그인더가든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단관리를 돕기 위해 봄과 어울리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자연이 주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해 균형 잡힌 영양소를 담고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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