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테라'와 '참이슬'이 ‘2024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맥주 부문과 소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테라'와 '참이슬'이 ‘2024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맥주 부문과 소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테라와 참이슬은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부문별 1위에 선정됐다.
100% 청정 맥아를 사용한 테라는 리얼탄산 공법으로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친환경 캠페인, 이종업계 협업 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8년 출시된 참이슬은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했다.
특히 16차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해왔다.
지난 2월에는 특허 받은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기존 4번에서 5번으로 늘려 잡미와 불순물 정제 절차를 강화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와 소주로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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