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수집·강화, 스토리·PvP 콘텐츠
 | |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대표 이미지 /컴투스 |
[더팩트｜우지수 기자] 컴투스는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전투기 키우기)'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일본 게임 회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됐고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기체를 구현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전투기 키우기'는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보다 쉽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비행 슈팅게임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가 구성한 편대로 진행하는 스토리 모드,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보스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PvP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국내에 먼저 '전투기 키우기'를 선보인 뒤 글로벌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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