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도미노피자가 ‘Sonny Edition 3종’ 신메뉴 출시와 함께 새롭게 모델로 발탁한 손흥민을 주인공으로 한 피자 박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새로 선보인 피자박스에는 전속 모델로 발탁된 손흥민의 작화가 그려져 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전속 모델인 손흥민 선수를 모티브로 한 ‘Sonny Edition 3종’을 오늘(31일)부터 전국매장을 통해 기간한정으로 선보인다.
도미노피자의 ‘Sonny Edition 3종’은 도미노피자와 손흥민 선수가 함께하는 메뉴로 ‘Sonny 슈림프 킥’ 피자, ‘Sonny 피시 앤 칩스’, ‘Sonny 사이드 업 파스타’로 총 3종이다.
‘Sonny 슈림프 킥’ 피자는 L사이즈 만 판매하며 3만2900원이나 회원 혜택 적용시 20% 할인된 2만6320원에 즐길 수 있다.
‘Sonny 피시 앤 칩스’는 7700원, ‘Sonny 사이드 업 파스타’는 9800원에 오늘(31일)부터 7월 11일까지 판매된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Sonny 7 Days’ 프로모션을 통한 새로운 전속 모델 손흥민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의 ‘Sonny 7 Days’ 프로모션은 오는 6월말까지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이 들어간 날(6/7, 6/17, 6/27)에 도미노피자의 베스트 피자 7종을 온라인 주문한 도미노피자 회원(홈페이지, 모바일 웹, 어플)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손흥민 소속 구단 친필 사인 유니폼을, 2등 2명에게는 친필 사인 축구공을, 3등에게 1천명에게는 배달 2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손흥민을 자사 모델 발탁 후 첫 신메뉴와 함께 손흥민의 작화를 활용해 피자 박스를 제작했다”며 “오는 7월 11일까지 판매되는 ‘Sonny Edition 3종’과 함께 앞으로 도미노피자가 손흥민 선수와 함께 펼쳐갈 다양한 마케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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