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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1차 예선, 역삼동 AMF STUDIO에서 성황리에 열려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6-05 14:30:0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한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을 선발하는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하이원리조트’페이스 오브 코리아 road to GANGWON STATE‘에 출전할 한국대표모델의 1차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ㆍ회장 양의식)와 (사)한국모델협회(KMAㆍ회장 임주완)는 ’2024 페이스 오브 아시아 road to GANGWON STATE‘의 한국 예선인 ’페이스 오브 코리아‘에 진출할 모델 선발을 위한 1차 실물 오디션을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AMF STUDIO에서 진행했다.

전국에서 지원한 550여명의 모델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140명(남자 73명, 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남녀 모델 25명이 선발됐다.

25명의 모델은 오는 7월 4일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 72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선다.
이날 한국을 대표하여 아시아모델들과 겨룰 최종 한국대표모델이 선정된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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