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리솔츠(ReSaltZ) |
웰니스 뷰티 브랜드 ‘리솔츠(ReSaltZ)’가 일본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일본에서의 첫 론칭을 기념해 도쿄에 위치한 콘란샵 아자부다이힐즈 지점에서 팝업 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리솔츠는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뷰티 어워드인 2023 코스모프로프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 정식 론칭하기도 했다.
서울시가 선정하는 서울 대표 브랜드로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행보를 확장해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일본 진출의 시발점으로 삼은 콘란샵은 가구, 조명, 홈 액세서리 등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별하여 전시하는 공간으로 지난 1973년 런던 풀럼로드에서 처음 오픈한 이후 좋은 디자인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자리잡아왔다.
이번 리솔츠의 일본 진출은 일본 콘란샵의 6개 전 지점(아자부다이힐즈점, 도쿄점, 다이칸야마점, 신주쿠점, 이세탄 신주쿠점, 마루노후치점, 후쿠오카점)에서 동시 런칭으로 진행되며 이 중 팝업을 진행하는 콘란샵 아자부다이힐즈 지점은 도쿄의 최신 럭셔리 스팟으로 꼽히는 곳으로 아자부힐즈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리솔츠는 현대인의 균형된 삶과 건강한 아름다움에 공감하며 한국의 소금과 아로마를 통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웰니스 뷰티 브랜드다.
미네랄이 풍부한 한국 비금도의 천일염과 허브, 아로마 오일을 주원료로 현대인들의 라이프 서클에 맞춘 다양한 리추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콘란샵 아자부다이힐즈 지점 팝업에서는 리솔츠의 대표 상품인 아로마 배쓰솔트와 친환경 고체바, 퍼퓸, 핸드크림 등 라이프 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솔츠 관계자는 “최고의 보통, 일상의 양질을 추구하는 콘란샵 아자부다이힐즈 지점은 균형잡힌 웰니스 뷰티 라이프를 케어하는 리솔츠의 지향점과도 맞아 떨어지는 곳”이라며 “이번 팝업을 통해 미국에 이어 일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9월엔 프랑스와 독일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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