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비커스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상호협력업무협약식(MOU)을 지난 19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철인3종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철인3종 스포츠의 인프라 강화와 참여 증진을 목표로 이뤄졌다.
비커스는 앞으로 공식 인증센터 역할을 맡게 되며, 철인3종협회가 주최하는 대회의 홍보 및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규남 비커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비커스가 철인3종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며, 우리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대한철인3종협회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철인3종 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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