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골든블루 |
㈜골든블루가 가을철 야외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정판 ‘골든블루 보냉백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패키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패키지’ 2종으로 450ml ‘골든블루’ 위스키 1병과 보냉백 1개로 구성했다.
㈜골든블루는 각 제품의 개성과 특징을 반영해 보냉백의 색상을 차별화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패키지’는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부드러움을 반영해 보냉백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패키지’의 경우 골드 컬러를 메인으로 적용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깊고 우아한 풍미, 고급스러움을 형상화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보냉백의 경우 타이벡(Tyvek) 소재로 제작돼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성을 자랑한다.
타이벡은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소재로 물과 오염에 강하면서도 가벼운 특성을 지녀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로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골든블루의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날 ‘골든블루 보냉백 패키지’와 함께하는 야외 활동은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골든블루’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보냉백 패키지’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제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주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5년 이후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 IWSC 등 다양한 국제 주류품평회에 매년 참가하며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열린 3곳의 주류품평회에서도 10년 연속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린 바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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